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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컨벤션센터·백화점·아쿠아리움·호텔 아우르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내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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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의 투자장벽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대체 상품인 수익형 상가로 몰리고 있다. 종부세 개편안을 비롯한 정부의 잇단 고강도 규제로 주택시장에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시세까지 하락하는 등 주택시장의 투자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말에 공급을 앞둔 신규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컨벤션센터·백화점·아쿠아리움·호텔과 함께 들어서는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조감도.

컨벤션센터·백화점·아쿠아리움·호텔과 함께 들어서는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조감도.

한화건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호수공원 조망권, 유동인구 확보

이런 가운데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알짜 상가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이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공급하는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이다. 이 상업시설은 수요 확보에 유리한 복합개발단지(MXD) 내 상가이자 광교신도시 랜드마크 상가로 관심을 끌고 있 있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의 일환으로 수원컨벤션센터·갤러리아백화점·아쿠아리움·호텔 등과 함께 들어선다. 이 때문에 이 상업시설과 같은 건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주변 컨벤션센터·백화점·아쿠아리움·호텔 이용객 등 외부 수요까지 끌어들이는데 유리해 광교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융복합MICE산업의 허브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만 15만㎡의 초대형 갤러리아백화점도 경기 남부지역 대표 백화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리움은 규모가 서울 여의도 63빌딩 아쿠아플라넷63의 2배에 이른다. 호텔 또한 288실 규모를 자랑하며 유명 호텔 브랜드인 메리어트가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주변 환경도 뛰어나다. 우선 광교호수공원이 상업시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상가(일부)에서 호수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사색공원과 역사공원도 가까워 나들이객의 발길을 붙잡기에도 유리하다.

신분당선·고속도로 가까워 편리

주변 교통여건도 좋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상업시설에서 반경 약 600m 거리에 있어 유동인구를 흡수하는데 유리하다. 이와 함께 용인서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를 이용해 호텔·백화점·아쿠아리움을 찾아오는 방문객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시설 주변엔 신풍초·광교호수초·다산중 등 8개 초·중·고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지역의 고정수요도 기대해 볼 만 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상업시설 북측에 경기융합타운(2020년 예정)과 광교법조타운(내년 3월 예정)이 계획돼 있다. 이는 상업시설의 가치를 높여주고 배후수요를 늘리는데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공존하는 대형 복합개발지여서 탄탄한 고정수요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핵심 상권으로 부각되는 광교중앙역 호수공원 상권에 위치해 있어 업계에서는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객력이 뛰어난 복합단지 내 상가여서 365일 꾸준한 소비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투자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95에 있다.

문의 1877-1711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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