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서 대결 아우가 기권 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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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제14회 아시아 아마복싱선수권대회(6월·북경)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관심을 모은 라이트급의 형제대결은 동생이 고의로 기권하는 바람에 불발로 끝났다.
또 라이트플라이급에서 베테랑 오광수(상무)는 이재훈(청주복싱)을 3회 RSC로 누르고 김진호(동아대)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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