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김현일 기자】 89 팀스피리트 훈련이 14일 한미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시발로 10일간의 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새벽 한국해병 제1사단과 미 해병 제3상륙사단 등 군단급 병력 ○만명은 남한을 침공해온 가상적의 소탕을 위해 경북 월성 해안에 대한 상륙작전을 전개했다.
상륙훈련에는 미드웨이호를 주축으로 한 미7함대소속 항공모함전단 25척이 참가하는 등 지난해보다 병력·장비 면에서도 더 큰 규모로 진행됐다.
【포항=김현일 기자】 89 팀스피리트 훈련이 14일 한미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시발로 10일간의 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새벽 한국해병 제1사단과 미 해병 제3상륙사단 등 군단급 병력 ○만명은 남한을 침공해온 가상적의 소탕을 위해 경북 월성 해안에 대한 상륙작전을 전개했다.
상륙훈련에는 미드웨이호를 주축으로 한 미7함대소속 항공모함전단 25척이 참가하는 등 지난해보다 병력·장비 면에서도 더 큰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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