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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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 『토요 명화』 (4일 밤 9시30분)=「잃어버린 휴가」. 수려한 로마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동서첩보전과 외교관들의 애환이 수준 높게 묘사된다. 이탈리아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해리·브래킷」은 로마에서 발생한 미국 첩보원 살해 사건의 조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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