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씨씨케이(www.크루즈여행.com)가 10만9000t급 프린세스크루즈 ‘스타’호를 타고 떠나는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27일간 하늘길과 바닷길을 종횡무진 오가며 남미의 명소를 섭렵하는 일정이다.
인천~상파울루(브라질) 구간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 이구아수 폭포와 사라진 공중 도시 마추픽추 등 내륙 여행지는 국내선 항공과 버스로 여행한다.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승선한 뒤 크루즈를 타고 남미 최남단 케이프 혼과 펭귄·바다코끼리 서식지 푸에르토 마드린 등도 둘러본다.
‘스타’호는 레스토랑·수영장·헬스장·대극장·카지노·면세점 등을 갖춘 바다 위 특급 호텔이다. 전 세계 미식을 즐기며 수준급 공연을 매일 감상할 수 있다. 내년 1~2월 모두 다섯 차례 출발한다. 1599-0628.
-일정 : 2019년 1월 3·7·26일, 2월 8·23일(총 5회)
-비용 : 1인 1590만원부터(팁·세금·기항지 관광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