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2사단이 재배치되거나 철수할 경우 대체부지 확보 비용을 제외한 한국 측의 대체전력 확보 비용만 45억7천여만달러(약 5조4천8백50억원)가 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의원은 국회 국방위 국방부 감사에서 "2사단 변동에 따른 전력 공백을 보완하려면 인건비 등 경상비용을 제외하고도 올 국방예산 17조4천2백여억원의 31.5%를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한 미 2사단이 재배치되거나 철수할 경우 대체부지 확보 비용을 제외한 한국 측의 대체전력 확보 비용만 45억7천여만달러(약 5조4천8백50억원)가 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의원은 국회 국방위 국방부 감사에서 "2사단 변동에 따른 전력 공백을 보완하려면 인건비 등 경상비용을 제외하고도 올 국방예산 17조4천2백여억원의 31.5%를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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