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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최우수작 소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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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우리는 지난 8월 말 중앙일보에 원고를 접수한뒤 "공모전은 응모하는 데 의의가 있는 거지"라며 서로를 위로했다. 그리고 20여일 만에 최우수상에 선발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설문조사에 성실하게 답변해준 과학고 졸업생들이 아니었다면 오늘 우리의 영광도 없었을 것이다.

이 기사가 과학고 교육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 또 공모전에 응모해 보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신 손태규 선생님과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님들, 늘 말없이 믿고 격려해 주신 부모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진=조용철 기자<youngc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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