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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금서비스 이용 30代가 최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30대가 카드를 가장 많이 발급받고 현금서비스도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득이 없거나 적은 20대도 현금서비스 를 많이 이용해 신용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용카드(법인카드 제외) 현금서비스 이용실적 26조2천억원 가운데 30대가 40%(10조6천억원)를 차지했다. 또 40대 7조8천억원(30%), 20대 4조5천억원(17%), 50대 2조4천억원(9%), 60세 이상 7천억원(3%)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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