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22일 42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조사 장비를 탑재한 1백30t급 해양 조사선을 새로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이 38m, 폭 6.6m의 선박에 자동항법장치, 해저지형 탐사용 다중음향측심기, 지층탐사기, 전자해도 표시시스템 등을 장착하게 된다. 이달 건조작업에 들어가 내년 5월 완성될 이 선박은 해양조사원의 일곱번째 조사선이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22일 42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조사 장비를 탑재한 1백30t급 해양 조사선을 새로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이 38m, 폭 6.6m의 선박에 자동항법장치, 해저지형 탐사용 다중음향측심기, 지층탐사기, 전자해도 표시시스템 등을 장착하게 된다. 이달 건조작업에 들어가 내년 5월 완성될 이 선박은 해양조사원의 일곱번째 조사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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