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성금 유용관련-강릉시장 사의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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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강릉=권혁용기자】전영호 강릉시장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 유용 등과 관련, 물의를 빚자 지난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전시장은 시에 기탁된 불우이웃 돕기 성금 9백여만원을 타용 도로 쓰고 판공비도 사용처가 명확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지난23일부터 28일까지 감사원으로부터 집중감사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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