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3억 어치 털어|트럭 동원 4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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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 신정 경찰서는 27일 훔친 차량을 이용, 모피 제조 공장에서 밍크 모피 등 3억2천여만원 어치의 모피 의류를 훔쳐 달아난 이성재씨 (39·상업·전과 6범·서울 망우 1동 402의15) 등 3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장물을 보관해온 이씨의 동생 영재씨 (35)를 작물 보관 협의로 각각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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