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잠자는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주명부상엔 있는데 주주가 찾아가지 않은 주식(미수령주식) 178만 주, 674억원어치가 대상이다. 예탁결제원은 이 주식의 주주 약 8600명의 실거주지에 주식수령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잊고 있는 주식이 없는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http://www.ksd.or.kr)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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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잠자는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주명부상엔 있는데 주주가 찾아가지 않은 주식(미수령주식) 178만 주, 674억원어치가 대상이다. 예탁결제원은 이 주식의 주주 약 8600명의 실거주지에 주식수령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잊고 있는 주식이 없는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http://www.ksd.or.kr)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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