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장소영, 아프리카 난민교육후원회에 작품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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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난민교육후원회 ADRF(Africa-asia Development Relief Foundation)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아티스트 겸 서양화가 장소영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ADRF에 작품을 기증했다.

ADRF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14개국에서 20여 년간 희망교실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빈곤아동들이 자립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후원하는 비영리단체다.

매달 서울시민청에서 진행되는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강연쇼’의 대표도 맡고 있는 장소영 작가는 앞으로도 ADRF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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