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후반 3분 파나마에 동점골 허용…2-2 동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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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파나마의 경기. 파나마 아브디엘 아르요가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18.10.16   youngs@yna.co.kr/2018-10-16 21:02:2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16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파나마의 경기. 파나마 아브디엘 아르요가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18.10.16 youngs@yna.co.kr/2018-10-16 21:02:2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한국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파나마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의 경기 후반 3분 파나마의 롤란도 플랙번에게 골을 내줬다.

앞서 한국은 전반을 2-1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거세게 몰아치며 전반 4분 박주호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했다. 이어 전반 33분 황인범이 추가골을 성공하며 무난히 전반을 마치는 듯 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파나마 아브디엘 아로요에게 실점하면서 2-1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실점하며 후반 18분 현재 2-2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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