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11시쯤 서울 미곡2동 394의37 유철근씨(53·회사원)집에 20대 3인조 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혼자 집을 보던 유씨의 부인 김순자씨 (47) 를 흉기로 위협, 롤렉스 시계· 다이아 반지 등 1백65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김씨에 따르면 마스크를 쓴 범인들은 열린 대문을 통해 안방에 들어와 자신을 흉기로 위협, 건넌방에 몰아넣고 넥타이로 손발을 묶은 뒤 안방장롱 등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24일 오전11시쯤 서울 미곡2동 394의37 유철근씨(53·회사원)집에 20대 3인조 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혼자 집을 보던 유씨의 부인 김순자씨 (47) 를 흉기로 위협, 롤렉스 시계· 다이아 반지 등 1백65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김씨에 따르면 마스크를 쓴 범인들은 열린 대문을 통해 안방에 들어와 자신을 흉기로 위협, 건넌방에 몰아넣고 넥타이로 손발을 묶은 뒤 안방장롱 등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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