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버스 심야운행|2월 4일∼8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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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설날 귀성객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월4∼8일까지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터미널을 경유하는 76개 노선 좌석버스를 새벽 2시까지 (현재 0시 30분) 연장 운행키로 했다.
시는 또 고속도로 등의 교통체증으로 오후11시30분 이후 도착하는 승객의 귀가를 돕기 위해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 잠실등 4개 방향으로 무료 운행하는 예비차량을 강남 고속터미널에 4O대, 구의· 용산· 동마장· 상봉터미널에 각각 4대씩 모두 56대를 배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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