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기념 체육대회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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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대한체육회는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란의 수도테헤란에서 벌어지는 제10회 이란혁명기념 국제체육회에 체조·핸드볼·레슬링 등 3개 종목 36명의 선수단을 파견키로 최종 확정했다.
핸드볼은 새로 구성된 대표단이, 체조는 대학선수들이 주축이 된 2진급이 파견된다.
그러나 레슬링은 당초 자유형선수만 파견키로 했던 방침을 바꿔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에서 대표2진급선수 5명씩을 파견키로 했으며 오는 19일 선발전을 치를 계획이다.
◇선수단 명단
◆핸드볼
▲감독=김갑경 ▲코치=임영철 ▲선수=강재원 김재환(이상 일반), 박경수 박현룡 심재홍 (이상 성균관대) 박도헌 이동철(이상 조선대) 주일(부산대) 조영신 최석재(이상 한체대) 이학면 (경희대) 이석왕 성선용(이상 영동고) 조치효(정석항공고)
◆체조
▲감독=이보선(유도대교수) ▲코치=권진택(한양대감독) ▲선수=강기철 김재춘(이상 경희대) 이준형 박정강(이상 한체대) 정덕수(한양대) 여홍철(전남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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