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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속 1000㎞ … 하이퍼루프 첫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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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2면

시속 1000㎞ ... 하이퍼루프 첫 공개

시속 1000㎞ ... 하이퍼루프 첫 공개

미국 스타트업 업체 하이퍼루프 운송 기술(TT)은 초고속 진공 열차 ‘하이퍼루프’의 실물 크기 시제품을 2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하이퍼루프는 지난 2013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기술로 진공관에 운송 캡슐을 넣어 공기저항 없이 자기부상 시스템을 통해 주행한다. 평균 시속 1000㎞ 이상 고속주행이 가능해 LA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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