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신인 최고몸값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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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해태타이거즈는 12일 1차지명선수인 투수 이광우(군산상→원광대)를 신인 최고대우인 계약금 4천1백만원· 연봉 1천2백만원에 계약했다. 지금까지의 최고대우는 빙그레 투수 송진우와 MBC 김기범으로 계약금 4천만원에 연봉1천2백만원.
해태는 1차 지명선수인 이강철과 방위병인 조계현 등 2명의 신인과 미 계약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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