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길거리에서 주운 남의 신용카드를 이용, 세 차례에 걸쳐 6백25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입한 이충내씨(48·무직·서울 개포동 주공아파트 2동)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구랍20일 오후 7시쯤 서울 개포동 660 횡단보도 위에서 이모씨(45)가 잃어버린 신용카드를 주워 강남일대 백화점을 돌며 세 차례에 걸쳐 6백25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입한 혐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길거리에서 주운 남의 신용카드를 이용, 세 차례에 걸쳐 6백25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입한 이충내씨(48·무직·서울 개포동 주공아파트 2동)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구랍20일 오후 7시쯤 서울 개포동 660 횡단보도 위에서 이모씨(45)가 잃어버린 신용카드를 주워 강남일대 백화점을 돌며 세 차례에 걸쳐 6백25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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