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가 오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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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런던 로이터=연합】미 해군전투기에 의한 리비아전투기 격추사건이 전해진 4일 달러화와 금 및 석유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화는 유럽시장에서 전날보다 값이 오른 달러 당 1.7850마르크 및 1백 25엔에 거래됐다가 이후 떨어졌으며 북해산 브렌트유 값은 이날 2월 선적분이 배럴당 15.82달러로 거래되다가 미 국방성발표가 전해진 후 15.98달러로 올랐다.
금은 이날 오전 온스당 4백8.5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가 4백 11달러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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