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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여주IC 5분, 강남역 50분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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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여주IC 인근에 대형 전원주택 단지가 분양 중이다. 수리건설이 여주시 점동면에 공급 중인 여주카운티’(조감도)다. 부지면적 4만5761㎡에 100여 가구로, 여주에서 가장 규모가 가장 큰 전원주택 단지다.

여주카운티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해 건폐율이 40%에 달하며, 전 가구 정남향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도시가스공사, 상수도공사, 우수관로공사, 전기·통신공사, 단지 내 8m 아스콘포장공사, 보강토공사, 주차박스공사 같은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변에 신세계 명품 아웃렛과 375 아웃렛, 골프장 등의 쇼핑·레저시설 있다. 또 단지 앞 시내버스 정류장을 비롯해 초·중·고교, 은행,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많아 살기 편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여주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중부내륙고속도로(남여주IC), 영동고속도로(여주IC), 경강선 여주역 등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여주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14개 정거장, 5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여주카운티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필지 배정방식으로 분양 중”이라며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도심형 명품 전원주택지”라고 말했다.

문의 031-881-1360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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