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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라이프텍 수요 맞춤형 취업명문 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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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기고

김영탁 동주대학교 총장

김영탁 동주대학교 총장

동주대학교는 2017년 전국 전문대학 중 44개 대학만 선정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을 진행한다. LINC+사업은 부산지역의 첨단도시로서 프리미엄 라이프텍(LIFE TECH) 중심의 산업수요에 맞춤인력 양성, 보건·교육산업 중심 SCK사업의 산업체 인력수요 미스매칭의 한계점 극복, 목표산업체 현장일체형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재설계, 대학 교육과정 개혁, 대학이 전문직업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체질개선의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LINC+사업은 2+3의 사업기간으로 우리 대학은 2021년까지 약 75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안착시키고 사회·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취업능력 배양사업 및 글로벌 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해 전문 직업전문대학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우리 대학의 LINC+사업의 의미는 2004년부터 교육부 특성화사업 선정,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등 국가사업 과제를 추진했으며,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선정, 산업인력관리공단 K-Move사업 선정, 부산시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선정 등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재정지원사업 선정의 연장선에서 교육경쟁력의 비전을 달성, 대학의 신뢰성과 가치를 높이는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증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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