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기업체 임직원 강의, 방학 땐 현장 실습 통해 실무 능력 배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정규명 단장

정규명 단장

동주대학교 LINC+사업단의 비전은 ‘사회맞춤형 라이프텍(LIFE TECH) 전문인력 양성’이다. 라이프텍이란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생활기술 산업분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고 생활서비스 제공 현장에서 삶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또한 라이프텍 산업분야의 현장 리더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학교(Internal)와 산업체(External)에서 듀얼(DUAL)로 운영함을 의미한다.

동주대학교

동주대 LINC+사업단의 목표는 ‘부산센텀 밀착형 라이프텍(LIFE TECH) 플러스 핵심직업인 양성’이다. 부산센텀(BUSAN CENTUM)은 ‘100% 완벽한 최첨단 미래 도시’라는 의미로 정보기술(IT), 영상, 국제비즈니스, 상업, 주거, 바이오 헬스, 관광·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센터와 관련된 복합시설을 갖춘 부산시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도심의 프리미엄 라이프텍 첨단 도시로 IT(정보)·CT(문화)를 선도하는 융복합 산업현장 모델을 의미한다.

동주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라이프텍 전문인력 양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동주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라이프텍 전문인력 양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동주대 LINC+사업은 6개 학과(미용계열, 외식조리제과계열, 이벤트연출과, 실용음악과, 패션디자인과, 자동차기계과)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1차년도에 56개 업체와 LINC+사업을 진행했고, 2차년도에는 74개 산업체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협약산업체 임직원의 현장중심 강의, 방학을 활용한 현장실습과정과 OJT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업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학과와 협약산업체간 업무협의를 통해 LINC+만의 교육과정을 정립하고 있다.

2014년부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K-MOVE스쿨 운영사업, 대학생 취업역량강화사업,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LINC+사업에 이르기까지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으로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기업이 원하는 업무능력 함양,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성과를 산출하고 확산시켜 나간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