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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신이문역 역세권, 7개 대학 수요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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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외대앞 수아주 캠퍼스빌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역세권에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외대앞 수아주 캠퍼스빌(투시도)로 지하 1층~지상 14층, 전용면적 17~71㎡ 98실 규모다. 주변 교통여건이 좋다.

우선 1호선 신이문역을 이용해 청량리역·종로역·서울역 등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다 수서고속철도(SRT),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2025년 개통 예정), GTX C노선(2024년 개통 예정)의 정차·환승역인 청량리역이 10분대 거리에 있다.

망우로·이문로·6번국도·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도심과 강남 접근성도 편리하다. 인근엔 이마트·롯데마트·CGV·서울성심병원·경희의료원·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 등이 밀집해 있다. 중랑천·중화수경공원·천장산공원·홍릉수목원·청량공원 등도 가까워 환경이 쾌적하다. 주변에 경희대·고려대·한국외대 등 7개 대학 학생·임직원 등 약 11만명의 배후수요가 포진해 있다. 일부 가구에는 다락방·테라스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전매 가능하며 이문·휘경 주택재개발 사업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1566-9697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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