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야구·테니스 팀|상 은 돌연 해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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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상업은행이 축구·야구·테니스 팀을 해체했다.
상업은행은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경영내실화를 이유로 5개 스포츠 팀 중 여자사격과 여자농구팀을 제외한 남자 3개 팀을 해체키로 결정했다.
상업은행의 운동 팀 해체는 외환은행의 테니스 팀 해체에 이어 올 들어 금융단으로 두 번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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