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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길 해외산협 회장|소방문 현안문제 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국내건설업체들의 시베리아 진출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홍순길 해외건설협회장이 모스크바를 방문, 소련정부관리들과 만나 우리 업체들의 소련진출에 따른 세부적인 문제를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회장은 일본의 종합상사 넛쇼이와이사의 주선으로 소련정부의 초청장을 받고 입국비자를 받기 위해 지난 15일 일본으로 떠났는데 l8일 모스크바에 들어가 10여일간 현지관리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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