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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중앙 문예」 작품 모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중앙일보사는 한국 문단의 주역으로 커나갈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89년도 신춘 「중앙 문예」 작품을 모집합니다.
신춘 「중앙 문예」는 우리 문단에서 중견으로 활동하고있는 많은 문인을 배출한 권위와 전통을 지닌 등용문입니다.
중앙일보사는 신춘 「중앙 문예」를 통과한 문인에게 본지는 물론 자매지·지에 작품 발표의 기회를 주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작품 심사는 예선에서 본심에 이르기 까지 부문별 기성 문인들에게 위촉, 문단 최고 등용문으로서의 신춘 「중앙 문예」 권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단을 짊어질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 및 문학 지망생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 요령
▲마감= 88년 12월 12일(마감날짜 소인 유효)
▲보낼곳= 우편번호 100-759 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문화부
▲당선작 발표= 1989년 1월 1일 중앙일보 지상
▲기타= (1)응모작품은 다른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이어야 함. (2)원고는 반드시 묶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을 것. (3)성명(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힐 것) 나이를 적을 것. (4)응모작품 겉봉에는 신춘 「중앙 문예」 응모작품임과 부문 및 편수를 밝힐 것. (5)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6)가작의 경우 고료는 당선작 고료의 반액임.
▲심사위원은 당선작 발표와 함께 발표함.

<부문 및 고료>
◇단편소설(1백장 내외): 상패·고료 2백만원
◇시(2수 이상 5수 이하): 상패·고료 1백 50만원
◇시조(2수 이상 5수 이하): 상패·고료 1백 50만원
◇희곡(단막·1백장 내외): 상패·고료 1백 80만원
◇문학평론(70장 내외): 상패·고료 1백 50만원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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