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회장은 최후진술에서 "해외시장 개척 등 저와 대우가 걸었던 길은 우리 경제를 위해 옳은 길이었지만 마지막에 잘못 채워진 '운명의 단추' 또한 제가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선고공판은 30일 오후 2시.
하재식 기자
김 전 회장은 최후진술에서 "해외시장 개척 등 저와 대우가 걸었던 길은 우리 경제를 위해 옳은 길이었지만 마지막에 잘못 채워진 '운명의 단추' 또한 제가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선고공판은 30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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