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책에 빠진 대통령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595호 01면

책에 빠진 대통령

책에 빠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여름 휴가지인 충남 계룡대 숙소에서 김성동 작가의 『국수』를 읽고 있다. 이 작품은 5권 분량의 대하소설로 1890년대 전후 바둑·소리·글씨·그림 등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일까지 닷새간의 휴가 동안 문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진천규 기자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등도 읽었다. [사진 청와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