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 자립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지원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사장은 말리 홀트 이사장에게 지원금 3억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보호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만 18세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 자립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지원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사장은 말리 홀트 이사장에게 지원금 3억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보호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만 18세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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