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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오피스텔 웃돈 2000만원대 트리플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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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울 신촌 이대 앞에 소형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최근 이대 앞이 주변 상권의 부활과 함께 임대사업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요즘 오피스텔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이대 앞과 같은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은 사정이 전혀 다르다.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임대수익도 안정적이다. 때문에 전문가들도 강남역 오피스텔보다 대학생과 집을 사기 어려운 직장인 수요가 탄탄한 신촌 이대 앞 등과 같은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을 추천한다.

이런 가운데 이대 정문 앞에 오피스텔인 이대 포레스트(150실, 투시도)가 나와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2호선 이대역·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시청·종로 등 서울 도심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변에 홍익대·이대·연세대·서강대·명지대 등 5개 대학교 재학생(5만5000여 명)과 도심 직장인(1만50000여 명)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1~2년 전 분양한 오피스텔엔 이미 2000여만원의 웃돈이 붙었고 공실이 거의 없다.

이대 포레스트

4.1m의 높은 층고, 상부 올림공간이라는 실용적 평면이 적용된데다, 건조겸용세탁기·냉장냉동고·가스쿡탑·천장형에어컨·신발장·신발건조기·침실붙박이장·거실장식장·유럽형주방가구·시스템 창호·슬라이딩 욕실장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돼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기존 오피스텔에선 시스템 천장형 에어컨, 발코니 이중창호, 분리형 사워부스, 빌트인 드럼세탁기 등도 제공된다.

문의 02-363-530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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