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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대전점 8월 오픈

중앙일보

입력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대구, 부산에 이어 대전에도 지점을 오픈한다.

참좋은여행은 대리점을 두지 않고 직접 모객을 하는 직판 여행사로, 서울 시청역에 위치한 본사와 더불어 대구와 부산 지역에 지점을 두어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여행 상담 및 예약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어 대전에 세 번째 지점을 오픈하는 참좋은여행은 대전과 충청권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여행 수요가 많은 40~50대 비중이 높아 영업 전략적으로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오픈을 앞둔 대전지점은 총 직원 5명으로 운영되며, 향후 인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전의 번화가인 서구 둔산동에 위치해있어 고객 인지도와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전 지점을 총괄하는 김은경 과장은 대전 근교에 위치한 청주 국제 공항을 이용한 일본, 중국, 동남아 등의 지역 상품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그는 "청주 공항과의 지리적 근접성을 활용한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그간 인천까지 가야 했던 충청권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예정"이라며 "참좋은여행의 네임 밸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좋은여행의 대전 지점은 오늘 8월 1일 오픈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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