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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동일씨 5개 도시 초청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재미 피아니스트 한동일씨가 28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부천·마산·제주·대전·전주 등 5개 도시 초청 순회독주회를 갖는다.
현재 미국 보스톤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한씨는 최근 SKC 레이블로「쇼팽」의『발라드』전곡과『스케르초』전곡을 담은 콤팩트디스크를 출반했는데 이번 순회연주회를 위해 지난 22일 귀국했다.
이번 순회연주회에서는「모차르트」의『피아노 소나타 제8번 A단조, 작품310』,「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6번 내림E장조, 작품81A』,「쇼팽」의『스케르초 제 1∼4번』을 연주하며 각 지방의 연주일정은 다음과 같다. ▲28일=부천 시민회관 대강당 ▲31일=마산 KBS 창원 홀 ▲11월 2일=제주문예회관 ▲11월 4일=대전 한국과학기술대학 대강당 ▲11월 7일=전주 전북학생회관(공연시간은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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