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환경에 대한 모든 것을 고민한다…서울대 환경대학원 35기 과정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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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개설한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은 국가대표 공간지식 재생학교를 모토로 내 걸고 있다. 공간에 관련된 모든 이슈를 해당 전문가, 정책 입안가, 그리고 현장 실무자들이 새로 고민하고 다시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개념이다. 1995년 시작된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은  서울대학교 공개강좌 평가에서 2013/2016년 2회 연속(6년간) A등급을 획득하였다.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은 또한 고령화 및 평생학습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의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은 도시, 국토, 환경, 에너지, 교통, 조경, 건축 등 제반 공간 문제에 대해,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 시민사회 및 현장 실무 분야가 다영역간․다학제간 상호작용(multi-sectoral and multi-disciplinary interaction)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발전과 인류공영을 추구하고 있다.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은 도시, 환경, 국토, 교통, 조경, 건축 등 제반 공간 문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들의 미래비전을 생각하면서 공간의 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지식 네트워크를 확장해 가고 있다.

2018-19 제35기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은 수강생을 8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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