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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육원, 제3기 ‘서울CEO요트아카데미’ 수료식

중앙일보

입력

  한국해양교육원이 주최하는 제3기 서울CEO요트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이 26일 세빛섬FIC 3층 리브고쉬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국해양교육원 윤재섭 이사장과 한국생산성본부(KPC) 노규성 회장, 이노비즈협회 임원진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윤재섭 이사장은 수료식에서 "제3기 원우들이 변화하는 해양레저 환경에 맞추어 미래의 해양레저 트렌드를 이해하고 요트를 통해 더욱 품격 높은 소사이어티 구성원으로서 대한민국 요트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제3기 서울CEO요트아카데미 원우회장인 윤재헌 회장은 답사에서 "CEO요트아카데미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원우들 간 교류 활성화와 해양레저산업과 요트문화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기 과정은 4~7월 4개월간 해양수산부와 공동 개최한 마리나 산업 세미나를 비롯하여 해양레저 관련 교수들과 각계 명사, 전문가들의 강의, 워크숍, 크루즈와 요트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제 4기 과정은 오는 8~11월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해양교육원 산하 서울해양교육원의 서울CEO요트아카데미 과정은 여의도 서울 마리나를 중심으로 요트를 활용한 국내 유일의 최고위 과정이며, 서해(왕산, 전곡, 송도) 지역의 마리나 교류 협력을 통해 년 2회 시행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입학생부터는 국가자격증 3종(요트조정면허. 해기사면허.해양무선사)을 취득하여 요트 오너로서의 기본을 갖춘 요트 컬처 마스터를 배출하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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