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내무상 바카틴 임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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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스크바 AP·연합=본사특약】그 동안 공석 중이던 소의 신임 내무상으로 전 시베리아 케메로보 지역 공산당 서기장 「바딤·바카틴」이 임명됐다고 20일 모스크바 TV저녁뉴스 브레마가 발표했다.
「바카틴」은 이달초 소련지도부 인사 개편에서 러시아공화국 수상을 전임한 「알렉산더·블라소프」의 후임으로 20일 열린 소련 최고소비에트 간부회의에서 결정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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