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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휴가철 앞두고 간편 모기기피제 ‘퓨토 디펜스벅스’ 판매량 상승

중앙일보

입력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관련 용품의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은 더운 날씨 잦은 비로 인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매년 뎅기열, 말라리아 등의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지로 방문자 수가 높은 동남아 지역의 경우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휴가 떠나기 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대비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제공 : 아가방앤컴퍼니/ 퓨토 디펜스벅스]

[이미지제공 : 아가방앤컴퍼니/ 퓨토 디펜스벅스]

이에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뿌리기만 해도 모기와 벌레 등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모기기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5~6월 모기기피제 판매량이 28% 증가했다.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스틱과 함께 상승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퓨토 디펜스벅스는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아이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기, 털진드기의 접근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끈적이지 않는 상쾌한 사용감과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레몬향으로 임산부와 유아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주 성분인 이카리딘은 신경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인체 무해한 성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판매량에서 알 수 있듯이 휴가철을 맞아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모기기피제를 아이들에게 사용 시 민감한 얼굴 분사는 최대한 피하고 외출 후에는 물과 비누로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성분에 민감한 아이들이라면 사전에 보호자의 피부에 먼저 테스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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