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홍대 8강에 동국도 계명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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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올해 창단된 홍익대가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8강에 올랐다.
홍익대는 10일 동대문구강에서 벌어진 예선C조 경기에서 4번 서정민의 5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포함한 장단 17안타를 터뜨려 경희대를 11-5로 제압, 3연승으로 8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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