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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연 1100만 명 찾는 한옥마을 앞 분양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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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전북 전주 한옥마을 주변이 심각한 숙박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한옥마을 방문객이 연 1100만명을 돌파하면서다. 이런 전주 한옥마을 앞에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이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에 호텔(249실)과 오피스텔(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부대시설로 코인세탁실·비즈니스룸·야외테라스·고급레스토랑·피트니스센터·연회장·키즈룸·파티룸·사우나룸·키즈풀장 등을 갖춘다.

특히 내부에서 취사 가능한 전주 유일의 호텔이라는 점에서 주변 혁신도시(12개 공공기관)·산업단지(반경 6㎞ 안 5개)의 출장객 숙박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옥마을 주변에서 분양하는 사실상 마지막 분양형 호텔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

준공 후 1년치 수익(연 8%)을 일시불로 선지급한다. 2년차부터는 부대시설 운영수익까지 포함돼 월세가 많아진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다. 잔금을 입금하면, 보증금을 선지급해 투자비 부담을 낮춰 준다. 연간 7일 무료 숙박과 부대시설 할인, 전국 6개 베스트웨스턴 체인점 객실 할인, 공증 시행 등 혜택도 있다. 

문의 1522-1966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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