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존슨 약 복용했다|가 육상 동료 첫 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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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토론토UPI=연합】올림픽 금메달을 박탈당한 캐나다「벤·존슨」의 육상 동료인 「안젤라·이사젠코」양은 9일 자신과 「존슨」은 「존슨」담당 의사가 준 스테로이드를 고의로 복용했다고 실토하고「벤·존슨」에게 『거짓말을 그만 할 것』을 촉구했다.
「이사젠코」양은 9일 발행된 토론토 스타지와의 회견에서 「존슨」의사인「제이미·아스태판」박사가 코치인「찰리·프랜시스」에게 알리고 스테로이드를 주었다고 말하고 「존슨」과 자신은 이 약물을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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