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UAE 파병 아크부대 14진 특수전팀이 25일 인천시 계양구 평화지원단에서 건물 내부 소탕 작전을 하고 있다. 이날 육군이 최초로 선보인 워리어 플랫폼은 활동성이 강화된 방탄조끼와 140㎏의 무게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라거벨트, 야간사격 시 조준이 용이한 야간투시경과 주야조준경 등 18종의 검증된 장비로 구성돼 있다.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워리어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변선구 기자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UAE 파병 아크부대 14진 특수전팀이 25일 인천시 계양구 평화지원단에서 건물 내부 소탕 작전을 하고 있다. 이날 육군이 최초로 선보인 워리어 플랫폼은 활동성이 강화된 방탄조끼와 140㎏의 무게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라거벨트, 야간사격 시 조준이 용이한 야간투시경과 주야조준경 등 18종의 검증된 장비로 구성돼 있다.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워리어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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