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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페인 환자 생겨 촌외긴급후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3일 중국과 스페인선수단에서는 모두 3명의 응급환자가 발생, 선수촌병원을 통해 초회종합벙원까지 긴급후송되는 비상작전이 펼쳐졌다.
긴급후송 제1호환자는 중국의 사격선수인 「리종기」(이중기· 3l)로 갑자기 고열이 나고목이 부어올라 선수촌 병원을 찾았다가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또 수구선수인 「유시앙」(유상·26)은 연습도중 눈을 다쳐 역시 영동세브란스병원에 치료및 정밀검사를 위해 입원.
그밖에 스페인의 태권도선수인 「아즈프라·에밀리오」(30)도 안과검사를 위해 긴급후송, 입원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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