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이클 헤그 선수 약물테스트서 탈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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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로스앤젤레스 UPI=본사특약】서울올림픽에 출전할 미국사이클대표선수가 약물테스트에 불합격, 출전자격을 상실했다.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11일 사이클단체 추발 팀의「스티브·헤그」가 지난8월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올림픽대표선발전에서 카페인을 과다 복용했음이 밝혀져 대표 자격을 상실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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