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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역 첫 더블 복층형, 쉐어하우스 설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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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광성종합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지구에 용인 유니버스트윈 1·2차(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면적 26~ 34㎡ 336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같은 건물에 들어서는 38개 점포의 상가도 함께 분양한다. 1·2차 모두 각각 오피스텔 168실, 상가 19실로 구성돼 있다.

용인 유니버스트윈 1·2차

 용인 역북지구 노른자에 들어서는 유니버스트윈은 역북지구 최초로 복층형이 2개인 더블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쉐어하우스’ 구조가 적용된 신개념 오피스텔이다.저렴한 월세로 3인 이상의 입주자가 각각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 턱없이 부족한 주변 대학의 기숙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 최초로 LG유플러스 홈IOT(스마트폰 제어) 시스템도 적용됐다. LED TV(43인치),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전세대 LED 조명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주변에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춘데다, 에버라인 명지대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을 준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 1661-7102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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