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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이엔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IT솔루션 세미나’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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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비버이엔티(Veaver Inc., 대표이사 조정일)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IT솔루션 세미나를 함께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비버이엔티 및 MS의 고객사, 파트너사의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해 변화무쌍한 IT환경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비버이엔티를 비롯해 Minisoft, UBone, appknot, ESRI 등 국내 유수 IT기업들이 자사 IT솔루션을 발표했으며, 오프닝 세션에서는 IGM(세계경영연구원) 전한석 교수가 ‘협상의 10계명-삶은 협상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비버이엔티는 이날 마지막 발표주자로 나서 비버서비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비버서비스의 실제적인 활용사례와 플랫폼 시연 등을 선보였다. 비버서비스란 기업용 동영상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기업에서 업무 프로세스 및 매뉴얼 공유,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의 기능으로 사용되는 플랫폼이다. 최원준 비버이엔티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의 참석자들이 IT 인프라 및 새로운 IT솔루션에 관심이 높은 잠재고객들인 만큼 기대 이상으로 비버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현재 20여 개 기업과 비버서비스 도입 및 시범서비스 등을 논의 중이며, 함께 세미나에 참여한 업체와의 제휴도 협의 중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비버서비스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버이엔티는 풀무원식품, 애큐온캐피탈 등 10여 개 회사에 비버서비스를 공급 중이며, 최근에는 LG디스플레이와 시범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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