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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한변협, '드루킹 특검' 후보 김봉석·오광수·임정혁·허익범 선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오른쪽)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드루킹 댓글사건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그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이날 추천위에서 선정한 후보자 4명들을 국회 교섭단체가 2명으로 추리면 대통령이 3일 이내에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연합뉴스]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오른쪽)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드루킹 댓글사건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그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이날 추천위에서 선정한 후보자 4명들을 국회 교섭단체가 2명으로 추리면 대통령이 3일 이내에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연합뉴스]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드루킹 댓글사건'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한 후보자 4명을 공개했다.

대한변협은 드루킹 특검 후보로 김봉석(50·사법연수원 23기), 오광수(58·18기), 임정혁(61·16기), 허익범(59·13기) 변호사 4명을 선정했다.

이날 추천위에서 선정한 후보자 4명들을 국회 교섭단체가 2명으로 추리면 대통령이 3일 이내에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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