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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주 최초로 가변분리형 공간 설계 적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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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122번지에서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1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이 자리한 조천읍은 대규모 주거지역이 조성되는 제주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에서 제주국제공항과 제주 제2공항(예정)이 직선거리로 각각 약 16㎞, 약 21㎞다. 함덕해수욕장과 한라산, 보건소,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가깝다. 대흘초와 조천중, 함덕중·고, 대기고 등으로 통학 가능하다.

 제주 최초로 가변분리형 설계가 적용된 점도 눈길을 끈다. 가변분리형은 현관은 같이 쓰지만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되며 거실 너비가 6m에 달한다. 단지 안에는 약 1㎞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되며 노인정, 어린이놀이터, 피트니스센터, 북카페(공부방·과외방)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전기자동차를 위한 충전시설 23대도 설치된다. 각 가구마다 천혜향 나무 한그루씩 제공되며 내진 설계가 적용돼 안정성을 높였다.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이 없다. 발코니는 무료로 확장해준다. ㈜제이디디가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다. 시공은 성우건설·일호종합건설이 맡는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1566-8176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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