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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 붐 용인 동백동에 13년 만의 새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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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투시도)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1187가구의 대단지다. 동백동에서 13년 만에 선뵈는브랜드 중소형 대단지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있어 기흥역(분당선 환승역)까지이동이 쉽다. 2021년 개통 예정인GTX·분당선 용인역(예정)을 통해삼성역까지 30분대로 닿을 수 있다. 영동·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이마트·쥬네브월드·CGV 동백점 등의 이용이 편하다. 인근에 동백호수공원·한들공원·다올공원이 있다. 어정초·중을 걸어서 통학가능하며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등이 아깝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다. 동백동에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755개 병상)이 2020년완공 예정이다. 의료 연관 분야 기업이 들어서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20만8000㎡)도 조성될 계획이다. 용인역(예정) 주변으로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 개발이추진된다.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또한 올해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전 가구는 4베이로 설계되며 알파룸·팬트리·‘ㄷ’자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키즈클럽·작은도서관 등을갖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856-4번지에 문 연다.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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