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준 전 세계의사회장 국제협력특별공로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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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문태준 전 세계의사회장이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제정한 이 상은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의사에게 주어진다.

문 전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의사회장을 맡아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은 2000만원. 시상식은 22일 대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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